콩의 종류와 효능효과

완전식품 콩

대게 말하기를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불릴 만큼 고단백질의 재료.

콩에 관심이 부쩍 생긴 건 운동을 하면서부터 시작된다.

근육 만들기에 좋은 음식,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그리고 채식이기 때문에.

닭가슴살은 먹기 싫고 다이어트하는 동안에 매일같이 먹어야 할 생각에 보통 고역이 아니었다.

찾다 보니 콩보다는 두부가 떠올랐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해서 먹는 재미에 자주 즐겨 먹었다.

가끔 반려견이랑 먹기도 하고 너무 잘 먹어서 따로 수제 간식으로 만들어도 손색없을 정도.

 

요즘에는 아침마다 검은콩 두유를 마시고 출근하는데 아침 대용으로 여간 든든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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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콩보다는 두부로 주로 많이 섭취하기도 했고 육식은 피하고 싶었던 터라 콩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콩은 단백질도 풍부하고 비타민, 칼슘, 섬유질, 철분 등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좋은

영양분을 제공해주는 또 누구나 알고 있는 건강한 재료이다.

예로부터 콩은 쌀에 넣어 함께 콩밥으로 먹기도 했고 맷돌로 갈아 두부도 만들기도 했고 두유로도 접하기도 했다.

요즘은 콩고기로도 발전하여 육류를 줄이려는 세계 각국의 관심과 발전에 중점을 두고 연구 중.

콩은 고혈압, 비만, 뇌졸중, 심장병, 암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고 당뇨병을 예방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리고 콩은 육류 단백질보다 비용도 저렴하기 때문에 어디서나 쉽게 구매가 가능해요.

먹는 방법도 그리 까다롭지 않아 밥을 할 때 넣어서 먹기도 하고 반찬에도 쉽게 만나 볼 수가 있어요.

 

콩에도 다양한 콩들이 있는데 많이 알고 있는 '검정콩, 강낭콩, 병아리콩, 완두콩, 동부콩, 밤콩' 등등이 있어요.

콩으로 만든 음식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대표 발효음식 청국장, 여름에 얼음 넣고 소금 간으로 맞춘 콩국수, 장에 찍어먹는 두부, 으깨서 만든 두부전,

또 국에도 많이 들어가는 것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처럼 콩은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귀한 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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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콩"

 

'검정콩'은 탈모예방에도 좋고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풍부한 영양분을 제공하는 걸로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검은콩에는 노화방지,안토시아닌,레시틴성분,항산화 효능까지 더 해져 일반 콩보다 4배 이상 높아요.

검은콩에는 글리시테인이라고 하는 항암물질이 들어 있어 암세포가 성장하는데에 있어

억제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혈압, 심혈관 질환 예방,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질환을 예방하고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완두콩"

 

'완두콩'은 초여름에 열리고 완두의 열매이기도 합니다. 초록색을 띠고 작고 둥글둥글한 모양이 귀여운데요.

완두콩은 재미있는게 삶고 나서 말랑말랑한 껍질을 살짝 벗겨 콩을 하나씩 빼먹는 재미가 있는데요.

어렸을 때 다들 보슬보슬한 완두콩 집을 까서 빼먹었던 기억이 있을 거예요.ㅎㅎ

완두콩은 요리에도 많이 쓰이고 주로 밥, 짜장면, 볶음밥, 삶아서 안주로 먹기도 합니다.

완두콩에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고 칼로리가 높지 않고 먹었을 때 포만감을 높여주어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고 장에 부담을 주지 않아

배변활동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당뇨 개선에도 효과가 있고 비타민A가 함유되어 눈에도 이로운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완두콩 역시 노화방지에 좋고 비타민C가 풍부하여 꿀피부를 유지하는 데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완두콩을 먹을 때에는 꼭 삶아서 먹어야 한다고 해요.

퓨린이라는 화합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신장질환, 통풍이 있다면 섭취하는 것은 안 하는 게 좋아요.

날것으로 먹게 되면 소화불량이나 복통이 유발될 수 있어 꼭 삶아서 섭취하라고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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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콩은 우리 생활에 있어 꼭 필요한 음식이기도 하며

육류를 줄여가는 세계 추세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음식으로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시간이 없어 급하게 나가는 학생, 직장인들에게는

'두유'로 속을 든든하게 하고 단백질과 섬유질도 챙기는 1석2조 효과까지!

또 저녁에 자기 전에 야식을 먹고 소화가 되기 전에 잠들기보다는 보다는

가볍게 두유를 챙겨 먹고 속을 편하게 취침하는 건 어떨까요?